아래 푸른사슬님께서 올려 주신 글을 보고 확인해 봤더니 모토롤라에서 발매한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업그레이드 상황이 적혀 있네요.


https://supportforums.motorola.com/community/manager/softwareupgrades


위 페이지에서 보면, 현재 프로요가 roll out되고 있는 폰은 드로이드가 유일합니다. 모토롤라 코리아 개발자분의 말에 따르면 드로이드는 모토롤라에서 직접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에서 손을 댄다고 하니(물론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모토롤라가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폰 중에서 프로요가 올라간 폰은 아직 없는 셈입니다. 플래그십으로 밀고 있는 드로이드X가 늦여름으로 계획이 잡혀 있을 뿐, 프로요의 rollout이 planned 단계에 있는 것도 유럽판 마일스톤을 빼면 한국에 발매된 세 기종 뿐입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보니 그래도 모토롤라 코리아를 무턱대고 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 정도면 칭찬해줄만 하지 않나 합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고, 전세계 모토롤라 폰 중 세 번째로 프로요가 올라가는 셈이니까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찍혀 왔던 주홍글씨가 이걸로 조금이나마 지워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