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푸른사슬님께서 올려 주신 글을 보고 확인해 봤더니 모토롤라에서 발매한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업그레이드 상황이 적혀 있네요.
https://supportforums.motorola.com/community/manager/softwareupgrades
위 페이지에서 보면, 현재 프로요가 roll out되고 있는 폰은 드로이드가 유일합니다. 모토롤라 코리아 개발자분의 말에 따르면 드로이드는 모토롤라에서 직접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에서 손을 댄다고 하니(물론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모토롤라가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폰 중에서 프로요가 올라간 폰은 아직 없는 셈입니다. 플래그십으로 밀고 있는 드로이드X가 늦여름으로 계획이 잡혀 있을 뿐, 프로요의 rollout이 planned 단계에 있는 것도 유럽판 마일스톤을 빼면 한국에 발매된 세 기종 뿐입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보니 그래도 모토롤라 코리아를 무턱대고 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 정도면 칭찬해줄만 하지 않나 합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고, 전세계 모토롤라 폰 중 세 번째로 프로요가 올라가는 셈이니까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찍혀 왔던 주홍글씨가 이걸로 조금이나마 지워졌으면 좋겠네요.
한다고 한들 빨라야 11월입니다. 9월 10월은 때려죽여도 불가능하죠. 당장 롬이 완성되었고 구글 인증 들어갔다 쳤을때 11월 이란겁니다.
구글 인증 + SKT 테스트 가 대략 2개월이나 더 걸릴듯 보이네요. (현재 디자이어가 SKT 테스트중인데 이것만 한달 넘게 소모될듯 하다더군요, 구글 인증은 41R때도 보셨겠지만 일반 업그레이드가 1달 가량 소모된듯했습니다.)
저는 가을쯤으로 알고있었는데요..
SK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기야 하겠지만 프로요롬은 non skaf 탑재를 기본으로 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게 맞다면 SK쪽에서 한달씩이나 걸릴 이유가 있나 싶네요... (그렇다고 테스트를 빼먹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2월에 출시해 말이 많아지자 4월에 2.1 업을 내놓으면서 조금은 분위기가 가라앉았었죠..(그래봐야 임시방편이 뿐이었지만 말이죠;;)
41r 같은경우야 그다지(?) 빠른 업이 요구되는 사항이 아니었을겁니다.
지자계 센서와 통품 개량한 39버전이나 4월의 2.1 등에 비하면 오히려 천천히 느긋하게 준비했던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로요 롬 올리기 전 마지막 달래기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미 5월말에 프로요 들어갔고 외국에서도 하나둘씩 프로요 롬을 배포하기 시작한마당에 딱히 시간적인 갭은 존재하지 않을듯 합니다.
2.1만 하더라도 굉장히 빠르게 올라갔고(라고 해도 이부분은 모토로라에서 개발마무리단계에서 올리지 않고 서둘러 출시한 느낌이 강합니다.) 무언가를 밝히기를 꺼려(?)하는 모토로라의 행적을 보았을때 이미 프로요 심사가 들어간건 아닌지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http://www.androidpub.com/414800
제가 어떤 문제로 통화하고 쓴 글입니다.
저는 분명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관련 개발자분과 확실히 통화했고 5월말에 프로요 소스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중이라했고 다른 지인으로부터는 가을출시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발자트윗에서도 상당히 말을 꺼려하기도 하는 눈치고 모토로라의 그동안의 행적을보자면 확정일자를 제대로 주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도 매번 사용자들이 먼저 홈페이지에 뜬걸 보고 알아챌정도니 말 다했죠...
이미 프로요는 포팅이 되어서 올라 간 상태고, CTS 테스트에서 fail난 부분을 조정 중이라고 얼마 전에 올라 왔었죠. SKT에서는 프로요 업그레이드에 대단히 의욕을 보이고 있으니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려고 할 겁니다. 빨라야 11월이라고 하셨는데, 4분기 예정이라고 했으니 11월 중에만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해도 그리 늦는 것도 아닙니다. 구글 인증의 경우 41R때 좀 오래 걸린 거고, 그 이전에는 별다른 지연 없이 한 달 간격으로 펌웨어가 올라왔었으니 반드시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 소식이 올라 올 때마다 '어차피 확실한 건 아니다' '어차피 오래 걸린다' 라는 식으로 찬물을 끼얹는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계속되니 좀 보기 안좋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시고 회의적으로 판단하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할 수야 없겠습니다만, 게시판에서 계속 그런 투로 말씀하시는 건 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있는 사실을 기준으로 이야기 한건데 회의적으로 판단한다고 하면 할말 없군요.
CTS테스트 FAIL난건 어차피 인증과 무관한 개발과정이죠. 아직 완성이 안됐단 소리구요
그 이후 인증 들어가면 얼마 걸릴지 모르는겁니다. 일반적인 버전업에서 한달 혹은 더 걸리는걸로 봐서 프로요 인증이 더 빨리 끝난단 보장이 있나요? 그리고 SKT가 의욕적이라고 하셨는데 이미 다 만들어진 디자이어 2.2 업글도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나오긴 8월 초에 나왔죠) 한간에는 9월에 업글 가능할듯 하다 라는 소리가 있구요. 그래서 이것도 한달. 합이 적어도 두달 이란 소리를 한겁니다.
Rivian님이야 말로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 기간을 이야기하시네요
저는 기간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빨라봤자 11월이다'라고 말씀하신건 CrimsonM님이시죠. 저는 4분기 안에 나온다면 뭐 딱히 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기간과는 별도로, 제가 말씀드린건 CrimsonM님의 말투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분위기라는게 있기 마련이죠. 업그레이드같이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소식이 올라오면 다들 소문이라는 걸 알면서도 기대하면서 즐거워하는 분위기가 생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늘상 관련 글에는 '어차피 소문일 뿐이다' '어차피 한다고 해도 오래 걸린다' 라는 식으로 보는 이들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투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소문이라는 것, 시간이 오래 걸릴거라는 것을 몰라서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얼마든지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지 않게 할 수 있는데 굳이 그런 투로 말씀하실 필요가 있나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어차피 CrimsonM님께서 쓰시는 글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야 전혀 없으니 그냥 쓸데없는 참견이라 생각하시고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제가보기에도 국내를 감안한다면 디자이어랑 비슷하거나 조금 느리게 프로요업이 될거같습니다.
모토로라 나 HTC가 구글과 긴밀한 관계라는건 누구도 부정할수는 없겠죠...
안드로이드국의 개국공신이니 말이죠...
제가 들은바로도 프로요 개발에 4~6개월쯤 걸린다고 친다면(승인까지요) 이미 5월말에 모토로라 코리아에 프로요 소스가 떨어진걸로 봐서 9~10월쯤에는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아무리 오래걸려도 연말은 안넘을게 확실시되고요...
개인적인 바램은 넥서스원에 진저롬이 올라가기 전에 프로요가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늦으면 프로요 올라가도 진저보면서 손가락 빨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타 국내기업 + 소니 등의 기기보다 먼저올라갈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