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텐서'(Tensor)라는 이름의 자체 스마트폰용 반도체를 개발해 오는 10월 출시될 픽셀6 등 스마트폰에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 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텐서 칩이 구글의 20년 컴퓨팅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됐다"고 밝혔다. 텐서 칩 개발에는 약 5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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