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반도체 공급난이 스마트폰, 자동차 가격 인상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모바일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와 모뎀칩, 와이파이 부품 등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며 내년 출시될 스마트폰 출고가도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수요 부족에 철강재 인상도 이어지면서 자동차 가격 상승 압력 또한 커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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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테크노마트 스마트폰 매장 모습.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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