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가 폴더블 스마트폰 'X 폴드'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이달 11일 공식 출시 예정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 패널을 탑재, 폴더블 2.0 시대를 예고했다. 화웨이, 샤오미, 오포, 아너 등에 이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비보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선언함에 따라 시장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비보는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넥스'를 단종하고 'X 시리즈'를 새로운 플래그십 브랜드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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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X 폴드와 X 노트>

 

https://www.etnews.com/2022040400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