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 만에 중동부유럽(CEE, Central and Eastern Europe)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가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샤오미의 루웨이빙 총재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지어낼리틱스의 올해 3분기 중동부유럽 시장 5G 스마트폰 출하량 집계를 공개했다. 루 총재가 공개한 스트래티지어낼리틱스의 통계를 보면, 지난해 3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삼성전자가 34.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지만, 1년 만엔 올해 3분기엔 샤오미가 41.8%로 1위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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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유럽 지역 5G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 추이 (사진=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루웨이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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