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티패드 대신 게임 패드를 탑재한 PSP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 소니에릭슨은 3.7~4.1 인치의 WVGA 스크린사이즈를 가지고, 1Ghz CPU와 안드로이드 3.0 진저브래드를 탑재한 Xperia PlayStation 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같이 나올 게임 타이틀은 갓오브워, 콜오브듀티 : 모던 월페어, 리틀빅플랜 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0월이 공식발표가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엔가젯은 이게 단순한 루머가 아닌 신뢰성있는 소식통에 의한 뉴스라는 것을 밝히고 있네요.
http://www.engadget.com/2010/08/11/exclusive-sony-ericsson-to-introduce-android-3-0-gaming-plat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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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진저브레드와 동시에 발표된다면 파괴력이 좀 있어 보이네요. 게이밍과 관련해서 어떤 방식으로 안드로이드에 탑재 될지 궁금합니다. 전체 안드로이드 장치들의 게임 성능을 향상시킬수 있는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P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알려졌지만 진저브레드 발표시기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는데 기대하게 만드네요!
PSP폰에 대한 얘기는 오래되었고 중간 중간 정보가 있었기 떄문에 믿을 만 하지만, 생강빵을 태웠다는 건 좀 믿기 어렵네요. 구글도 아직 생강빵에 대해선 전체 스펙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는데.. 일단 요구르트 태우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모를까. 어쨌든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요?
일본IT기업의 믿을 만한 소스에 따르면 닌텐도DS + 안드로이드도 준비 중이라는군요. 국내 출시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쿼티자판 자리에 터치액정이 하나 더 달리는 구조 일 듯 싶은데.. 이 제품도 기대됩니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이 꽃을 피우네요. S/W 개발하시는 분들은 부지런히 준비하셔야 겠어요. ^^
헐 =ㅁ=...... ㄸ..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