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리눅스모바일)재단은 27일(현지시각) 삼성전자 ‘리눅스 모바일’과 인텔 ‘미고’를 결합한 새로운 오픈소스 OS ‘티젠(Tizen)’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고된다. 리모재단은 2012년 1분기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 중순께 티젠을 탑재한 첫 기기를 내놓을 계획이다. 첫번째 기기는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가 될 전망이다.
http://www.ubergizmo.com/2011/09/tizen-os-by-samsung-and-intel/
웹OS를 거들떠 보지 않은 이유는 바다가 아니라 여기 있었군요. Intel의 Meego가 LiMo진영과 합체 HTML5를 주력으로 채택하는 OS가 만들어지네요.
바다는 아마도 피쳐폰의 OS로서만 남아서 관리가 될 것 같아 보이네요........
그보다 인텔과 삼성이라... 잘하면 일을 낼수도 있겠군요....
나와 봐야 알겠지만 일단 기대는됩니다
전 왜 html5를 모바일 어플의 주력으로 삼을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크로스플렛폼 좋습니다. 개발단가가 내려가겠죠..
근데.. 그것 이상의 현실적인 부분(HTML5외에 네트워크. 속도, 엔진 성능등..)의 문제가 해결될려면 모바일에서는 최소 5년이상은 걸릴것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만족스럽다 수준까지 나올려면 10년은 있어야 할거 같고요.
유선 또는 WiFi로 네트워크 연결하고 전원콘센트로 밥먹는 스마트티비에서는 HTML5 기반이 현실적으로 가깝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당장에 3G네트워크 상태랑 베터리문제가 큰 이슈인 폰에서까지 지금부터 HTML5 기반으로 하겠다라는건 죽도밥도 안되겠다 하는거 같죠.
차라리 OS자체랑 어플구동에 최적화에 주력하고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 HTML5에 주력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드웨어 + 하드웨어 = 스마트?
하드웨어 + 하드웨어 = 근육 이겠지요.
둘다 앱 생태계라든가 콘텐츠라든가 어떻게 꾸리는거라든가 할줄 아는회사는 아닌걸로 아는데..
이건 그냥 개발자들 흥미유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걸로 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둘다 하드웨어에서는 막강하지만 요새 하드웨어만 가지고 팔리는지. 소비자들이 왜 사야하는지부터 이유를 만들지 않으면 잘해야 윈도우폰 꼴납니다. 아니면 99달러짜리가 되고 시장퇴출. 게다가 삼성이 인텔과 손잡고 성공한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 와이브로
삼성의 위에쪽 지시인것 같습니다만.. 미쳤다고 크라이시스 돌릴수 있는 스마트폰을만드는게 목적일리는 없으니 리스크 줄이기 위해서 미래는 생각도 않고 무작정 다변화하는것처럼 보이는군요......
그리고 어떤 CPU만들던 회사가 OS사업 뛰어들었다가 안되니까 어떤 전화기 회사하고 합쳤다가 배신당하고 새로운 물주를 찾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만..
우후죽순 플랫폼만 늘어나는건 아니련지..
둘이 공동개발을 한다는건가... 바다는 어케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