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칩 부족으로 인해 최대 2000만 대 가량의 스마트폰 생산에 차질이 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4G 스마트폰 생산 차질이 큰 상황이다. 25일 중국 언론 신랑커지에 따르면 샤오미그룹의 왕샹 총재는 "칩 부족으로 스마트폰 1천만~2천만 대 가량의 생산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공급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칩 부족 상황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야 눈에 띄게 호전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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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레드미 노트 11 프로 이미지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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