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4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2'에 공개됐다. 당초 외신을 통해 유출된 렌더링처럼 두 제품의 외형은 전작의 디자인과 획기적인 차이는 없었다. 스펙도 큰 변화가 없단 예상이 있었지만, 직접 만져봐야 알 수 있는 전작의 개선 요소들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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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4. /사진=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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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사진에서 위쪽)와 갤럭시Z폴드4의 힌지 비교. 폴드4의 힌지가 소폭 얇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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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4에 새롭게 추가된 '태스크바' 기능. 앱을 실행하면 PC처럼 하단에 태스크바가 노출된다. /사진=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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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4. /사진=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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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3(왼쪽)와 갤럭시Z플립4 주름 비교. /사진=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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