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에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에도 매출 77조원과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수치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이며, 전년대비 각각 20%와 11% 성장한 것이다. 하지만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해 하반기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7일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매출 320조4천434억원, 영업이익 58조9천8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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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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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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