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자 정보와 활동을 추적하는 것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간) 일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서 이용자 정보를 추적·수집하는 데 쓰이는 식별자를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식별자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AKR20220217018600091_01_i_P4.jpg

구글의 로고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701860009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