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스마트폰 기업 아너가 유럽 시장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7일 중국 언론 지웨이왕에 따르면 MWC2024에서 아너의 자오밍 CEO가 "유럽은 아너의 중국 이외 두번째 '본토 시장'"이라고 말했다. 유럽을 중국 본토에 버금가는 주요 시장으로 삼겠단 의미다. 중국에서처럼 안드로이드 폰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겠단 야심이 녹아있다. ID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17.3%)에 이어 아너(17.1%)가 2위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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