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예약자의 선개통 기간을 연장한다. 512GB 모델인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면서 재고가 바닥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4일 “태풍 ‘솔릭’으로 인한 기상 악화와 512GB 모델 판매 증가에 따른 재고 부족을 고려해 예약자의 개통 기간을 25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512GB 모델의 출고가는 135만3000원으로 128GB 모델(109만4500원) 대비 25만8500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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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240846153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