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인도와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에 대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우리나라 삼성전자(삼성)가 이들 중국 '연합군'에게 이들 지역에서 이미 지난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30일 일본의 아시아 경제전문지인 '닛케이 아시안 리뷰'를 인용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남동아시아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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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비보의 스마트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30/0200000000AKR2018053006960000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