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 결과 대용량 모델 512GB·오션블루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16일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 엠엔프라이스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갤노트9 예약자 2613명을 분석한 결과 512GB 모델의 점유율이 61%였다"고 밝혔다. 128GB 모델의 점유율은 39%로 고가의 대용량 모델이 보다 더 선호됐다. 엠엔프라이스 관계자는 "한정판이라는 점, 8GB 램 탑재, S펜 추가 증정을 이유로 512GB 모델을 더 많이 선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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