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현지시간)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노키아의 무선 특허 3건 중 2건을 침해했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행정판사 토마스 펜더는 이날 ITC웹사이트에 HTC가 노키아의 서로 다른 무선 주파수 처리에 관한 특허와 무선 신호의 오류 수정에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는 글을 등록했다. 다만 노키아의 3번째 특허인 휴대폰과 컴퓨터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대한 부분은 침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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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가 노키아의 무선 특허를 침해했다는 ITC의 예비판결이 나왔다. 사진은 HTC원과 HTC원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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