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S’ 후속모델 준비를 위해 ‘갤럭시S 2’ 제작팀을 별도로 꾸려 수개월째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구글 앤디 루빈 부사장 등 구글 엔지니어 팀과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면서 ‘갤럭시S’의 후속모델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GHz CPU 탑재 루머와 구체적인 스펙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돌았었고, 이번 보도는 '내년초' 정도로만 알려졌던
출시 시기를 '2월' 또는 발표 시기를 '1월 CES'라고 못박은 게 의미있네요.
올 3월 하순경 라스베가스 CTIA에서 갤럭시 S를 발표한 때로부터 10개월쯤 되는 시기겠네요.
참고로 올 1월 초 열린 CES 2010에선 윈모폰인 옴니아 2와 안드로이드폰인 비홀드 2, 모먼트를 발표했었죠.
2기가가 이렇게 빠르게 가능한가요?
옴니아2 : 0.8 GHz
갤럭시S : 1.0 GHz
갤럭시S II (?) : 1.2 ~ 1.4 GHz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2기가짜리 싱글코어가 있던가요? 1.5기가가 끝 아니었나. 뭐 삼성 능력이면 가능은 하겠지만 배터리는... ㄷㄷ
역시 삼성의 스펙빨은 대단하구나.. 그런데도 디자이어HD가 더 땡기네...
2Ghz라면 배터리가 2500이상은 되야 쓸꺼 같은데;; 무식하게 클럭만 높아봤자.. 저클럭 듀얼보다 발열은 심하고 퍼포먼스는 떨어지는게
현실..ㅎㅎ 전에 테그라코어 테스트하는거 봤는데 상당하던데.. 기대되네요
엔비디아가 공급하는 듀얼 프로세서 '테그라 2'의 기반인 Cortex-A9과 동일한 ARM 기반의 듀얼 프로세서인
'오리온'을 '허밍버드'의 차세대 모델로 내년 1월부터 대량 양산할 예정인데, 그걸 채택할 듯해 뵈네요.
4분기에 퀄컴, TI 등으로부터 여러 CPU가 선보인다는 뉴스 속에 테그라 2와 어느 것이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하는 얘기까지 언급되는 거 보면 '오리온'에 대한 평가는 꽤 괜찮네요.
갤럭시 차세대 모델뿐만 아니라 소니에릭슨의 Playstation phone에도 탑재된다는 루머가 있답니다.
싱글 2기가 아닙니다 듀얼 맞습니다. 테그라2와 비슷한 스펙입니다
숫자 장난이죠 듀얼을 1+1 = 2 라고 계산하는게 맞습니다. 상용화 될수있는 싱글 2기가 모바일은 나온게 없습니다
그리고 내년 2월이라고 했으니 아마 4-5월쯤되야 실제 제품이 나올듯 하네요..
다만 경쟁 제품 (테그라2 스펙)제품들이 생각보다 일찍 출시되면 2월쯤 나올수도 있겠네요.
듀얼코어 CPU와 램1기가 부분을 제외하고는 갤럭시s 보다 월등히 뛰어난 스펙의 제품은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갤럭시s는 내년 후반까진 무난하게 쓸수 있는 스펙의 기기 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1월에 발표하고 발표 후 출시까지의 기간을 가능한 짧게 하는 동시전략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목표로 2월달에 출시...라는 식으로 얘기가 나온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저 '고위관계자'의 말대로 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되네요. '관계자 떡밥'이 이제 네티즌들한테 비난의 타겟이 되니까 '고위'를 대려다 붙인거 같다는 인상이...-_-;; '고위'가 됐든 '저위'가 됐든 관계자 떡밥은 그냥 적당하게 걸러 듣는게 좋지 싶습니다ㅎㅎ;;;
2월 발매는 어설프게 예상해보자면 실질적으로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갤s와 비슷하거나 2개월정도 앞서는 스케쥴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2월에 발매하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과 시간차가 너무 벌어지게되서 상대적으로 주목받기 어려울거 같고(되려 2세대 아이패드에 묻혀버리기라도 하면 절망적일지도;; ) 차기 아이폰보다 1달정도 앞선 발매일정을 노리지 않을까요? 더우기 전세계 120여개 커리어 발매를 목표로 하는 갤스가 아직 그 절반이나 제대로 채웠는지 알 수 없는 시점에서 4개월 후 차세대 플래그쉽 모델 런칭은... 어떻게 봐도 무리수인듯 보입니다.
갤스 2가 준비하고 있는 듀얼코어 1기가 램 스펙은 이미 LG에서 12월에서 2011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출시 준비중인것을 감안하면
LG가 제대로만 내놓으면 스펙상으로는 한발 앞서갈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문제는 LG제품은 디자인과 안드로이드 안정성 부분 그리고 판매전략및 디스플레이 부분이 제일 걸리는데 이런부분에
왜 이렇게 제대로 전략을 못새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베꼈다고 욕을 먹더라도 과감히 좀 해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시대에 독창적인 크레이티브가 불가능한 이상 베끼더라도 팔리는 물건을 만들어서 자리 잡아 나가야죠.
어설프게 초콜릿2 같은 제품을 내놓기 보다는 확실한 제품 내놓길 바랍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세계 1-2윌를 다투고
IPS패널에 대해서 애플이 엄청나게 쉴드치고 떡밥 깔아줬으니 이걸 잘 활용해서 4인치 IPS 패널에 테그라2 + 1기가 램
안정화된 프로요 2.2. 를 내놓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대만업체나 중국업체들한테 오히려 한수 배워야할듯
LG의 첫번째 목표는 디스플레이 대비 베젤의 크기를 줄이는걸 목표로 해야할것입니다.
시피유가 2기가면 뭐해요.
이번에 갤스 보세요 출시할때만 해도 램 시피유 전부 괜찮았어요.
근데 오죽 소프트웨어를 못만들었으면 사람들이 루팅을 해서 쓰냐구요.
정말 삼성 그거는 다된밥에 재 뿌리는 거고, 공든탑 무너트리기에요
SW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
실제 중국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들중에 600 Mhz 듀얼코어 제품을 1.2기가 제품이라고 해서 낚시해서 파는데
딱 그 수준을 따라하는거 같긴한데 실제 체감성능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듀얼코어라고 해도 600Mhz 제품에는 손이 안가네요.
와 기사의 사양이 정말이라면... 지금 제가 쓰고있는 넷북보다 사양이 월등히 좋네요 ㅠㅠ 이게 핸드폰인가요 컴퓨터인가요? 진정 신세계가 펼쳐질듯..ㅠㅠ KT로도 나와줬으면 좋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