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디스플레이 기술로 화면을 접어서 쓸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폰(폴더블폰)이 내후년에나 조금씩 상용화될 것이라는 보수적 전망이 나왔다. 이르면 올해 안에 신제품 폴더블폰이 나올 수 있다고 한 기존 장밋빛 전망보다 2년이나 뒤로 밀린 것이다. 14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전체 휴대전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오는 2019년에도 0.1%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물론 2018년까지는 계속 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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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3/0200000000AKR201704131938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