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의 가격을 전작보다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0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의 7월 생산량이 전작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두 배 이상”이라며 “이는 매우 강력한 출시를 암시하며, 가격 인하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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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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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스 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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