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야심찬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이 오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된다. 판매는 9월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G전자가 이를 바탕으로 부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사업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반기에 나온 G6는 혁신의 방향을 '본질'로 되돌리며 시장의 호평을 받았지만 기대만큼의 판매량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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