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스트 바이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탭의 가격이 499$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WiFi버전도 같이 출시될 것으로 브로셔에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WiFi버전의 가격이 499$가 될것 같습니다.
가격, wifi 모델 출시 여부 등등 조급증에서 비롯된 많은 논란을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는군요.
wifi 모델의 국내출시 시기와 판매조건은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스프린트는 갤탭을 무려 400달러에 내놓는군요. 순간 wifi 모델인가 의심했습니다만, 한국서도
30만 원에 판매한대니 놀라울 것도 없겠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601463152348
4G(Wibro) 버전은 아마도 안드로이드 드라이버를 제작할수가 없기 때문에 안나올것 같습니다.
드라이버의 하위수준인 기계어 코드는 만들어도 OS와 연결해주는 상위도구 (예 : WDM 같은것)를 구글에서 제공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죠.
구글 SDK에는 드라이버 제작과 관련된 부분의 지원이 거의없어 안드로이드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수 없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무거운 아이패드 제거하고 갤럭시 탭 베스트 바이에서 첫날 구입할려는 1인
집과 사무실에는 iMac의 넓은 화면으로 아이패드는 그냥 애물단지임. 너무 크고 무겁다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기에.. 오락은 iPhone으로 하는게 나에게는 가장 적당한것 같다.
이제 주머니속의 폰 tethering으로 밖에서도 가지고 다니기 편한 아이패드 대체기기가 생겨서 너무 기다려지는 1인.
아이패드 가 게임이나 반응성 터치감 부분에서는 좀 더 괜찮지만
영화를 볼려고 해도 인코딩해서 동기화로 넣어야 되고 일단 아이패드가 생각보다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고...
플래시 지원 등등 에서도 갤텝도 나름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갤텝 개발용 으로 나온거 사용 해본결과 갤럭시S 는 관심도 없던 분들이 하나 사고싶다고 말하는걸고 봐서는....
갤텝 충분히 메리트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폰 사용 중인데... 회사에서는 갤럭시S 개발용 으로 사용 중입니다.
갤럭시는 솔직히 별고 사고 싶지 않은데 갤탭은 하나 가지고 싶더군요..
wifi 버젼이 499면 많이 높진 않네요.
다만, 화면이 좀 더 큰 아이패드하고 가격이 같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