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운영체제(OS) 회사이고 삼성이 하드웨어(HW) 회사라는 데에는 동의 안 한다."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작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7' 언팩 행사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한 말이다. 고 사장의 이같은 말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서 공개된 '갤럭시노트8'에서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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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갤럭시 언팩 행사 2017'에서 '갤럭시노트8'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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