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AR(증강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를 내년 2월 출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차세대 제품인 '비전 프로'의 출시를 내년 2월로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전 프로'는 애플이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헤드셋이다. 애플이 '공간형 컴퓨터'로 부르는 '비전 프로'는 2014년 처음 공개한 애플워치 이후 9년 만에 출시한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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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 프로' 이미지.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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