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9월 공개된 ‘아이폰13 시리즈’ 생산 목표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부족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올해 아이폰13 생산량을 최대 1000만대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미국을 비롯해 1차 출시국을 필두로 지난 9월부터 아이폰13 판매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한 달 가까이 주문이 전달되지 않을 만큼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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