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예상보다 10만원가량 싼 40만~50만원대 아이폰SE를 내놓은 것은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화웨이 등 경쟁사와 달리 프리미엄 모델에 주력해 온 애플이 보급형 모델로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적하겠다는 의지다.

◇애플, 프리미엄-중저가 투트랙 전략 

아이폰SE 가격은 16GB 모델이 399달러(약 46만원), 64GB 모델이 499달러(약 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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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6032200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