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샤오미가 국내 업체와 총판 계약을 맺고 자사 제품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내놓는다. 국내 유통사 여우미는 3일 샤오미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스마트밴드, 보조배터리, 체중계 등 샤오미의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 유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샤오미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TV, 공유기 등 4가지 품목은 수입·유통 제품군에서 제외됐다.

AKR20160303152800017_01_i.jpg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3/0200000000AKR201603031528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