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팬택의 틈을 일본 소니가 비집고 들어온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가 예약판매에서 수 차례 매진을 기록한 것을 발판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잇달아 선보인다. 9일 소니는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이하 E1)’에 이어 중급 모델 ‘엑스페리아 C3(이하 C3)’를 공개했다. 5월 선보인 고급 모델 엑스페리아 Z2까지 감안하면, 모든 가격 대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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