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아이패드 서플라이어들이 찍어내는 아이패드 물량이..2011년 1사분기엔 2-3백만대, 2사분기엔 무려 천만대 에서 천이백만대에 달하며..2011년 1년 동안 애플의 타겟은..사천만대 라는 대만 디지타임스 기사인데..정말 엄청나네요
http://www.digitimes.com/news/a20110303PD217.html
단일 기종의 판매량이 저 정도로 예상되면 안정적 부품조달이 가능해 제조사로선 가격하락의 여지가 충분하죠.
음반사들과 무제한 다운로드 협상중이라던데 잡스의 탁월한 협상능력 하에 날로 강력해지는 에코시스템이
올해 출시 예상되는 103종의 태블릿들이 아이패드를 따라잡기 어려울 거란 예측을 가능케 하는 요인이네요.
물론 잡스에 견줄 비즈니스 능력을 갖고 한국에서의 친화적인 에코시스템을 조성할 주체가 없는 우리 현실에선
바다 건너 영미인들, 그들만을 위한 잔치일 뿐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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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이 스펙이 높지만 퍼포먼스가 못따라가는 점 때문에 애플이 조금 유리한 싸움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