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가입 폭주로 판매를 일시 중단한 우체국 알뜰폰이 11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다만, 기존 고객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일부 업체는 당분간 가입자를 받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설날 연휴 직전 가입 일시 중단을 요청한 5개 알뜰폰 업체 중 2개사부터 순차적으로 가입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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