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10만원대 초처가 스마트폰 ‘화웨이 Y6’를 LG유플러스를 통해 16일 국내에 출시한다. 사업자와 유통점이 제공하는 지원금을 받으면 무료다. 사실상 ‘공짜폰’이 다시 등장한 셈이다.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초 출고가가 10만원 대인 제품은 Y6가 처음이다. 30만~50만원대 중저가폰에 이어 10만원대 스마트폰까지 둥장하며 고객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Y6는 지난해 출시한 ‘X3’와 이달 초 선보인 ‘넥서스6P’에 이어 화웨이가 국내에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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