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10.1와 8.9'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성과 이동성 강화하고, 업계 첫 안드로이드 허니콤 플랫폼에 제조사 UI(삼성 터치위즈 UX)를 탑재했다는 점. 두께는 연필 두께 수준인 8.6mm로 현존하는 동급 태블릿PC 중 가장 얇다. 무게도 각각 595g/470g(3G모델 기준). 두 제품 모두 허니콤 OS에 1GHz 듀얼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를 탑재, 빠른 태블릿PC 사용환경은 물론, 최근 4G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HSPA+ 21Mbps망을 지원해 초고속 무선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다.

galaxytab8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