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사러 간다고들 시끌거려서 뭔가 하고 봤더니, ASUS에서 만든 하니컴 태블릿이더군요 (미국 피츠버그입니다).
일단 가격이 16GB 기준 $399!!! 하니컴 태블릿 중 가장 저렴한 듯 하군요..... 갤탭이나 XOOM 보고서 가격 때문에 나중에 사지~ 하고 말았었는데.....저도 가격보고 급 땡기고 있습니다......^^ 게다가, 키보드(배터리 내장형)에 도킹시키면 노트북으로 사용 가능하고..... 배터리도 태블릿 모드로는 9시간, 키보드 연결해서 노트북 모드로는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군요.
저도 주변 사람들 쓰는거 봐서 괜찮으면 며칠 내로 살 듯 한데, 사게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Eee Pad Transformer TF101
My multiple lifestyle, I decide
http://www.asus.com/Eee/Eee_Pad/Eee_Pad_Transformer_TF101/
@루나. 네, wifi 모델입니다. 3G 모델은 아직 안나온걸로 압니다. 뭐, 나오더라도 한국에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겠지만요 (갤탭의 삼성이 과연 가만 둘런지....). 제 주변에서는 같은 16GB wifi 사양의 아이패드2와 가격 비교들을 하네요. 물론, 앱의 측면에서 아이패드와 하니컴이 비교되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지만.... 불과 1년전의 아이폰3GS와 이클레어 폰들도 비교 불가라고 했었지만, 1년도 안되서 따라잡힌 걸 보면....뭐...^^
역시..아이패드2 보다 100불 싸니까 확실히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들 보단 사람들 관심이 높은거 같네요..매진된거야 뭐 너무 소량을 갖다 놓고 매진 되었다고 그러면 사실 별 의미는 없겠지만..암튼 $249 누크나 $399 아수스 태블릿들이 좀 잘팔린다면..7인치와 10인치 가격 표준이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