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폰 구색을 갖추기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경쟁에 불이 붙었다. 이 같은 움직임 속에서 중국 등 외산 스마트폰들의 국내시장 진출 움직임도 하나둘 일어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 단독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던 삼성전자 '갤럭시J7'이 다음 주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KT는 지난 7월 '갤럭시J5' 국내 출시 당시에도 타 이통사 대비 먼저 판매를 시작해 초반 단독 출시 효과를 누린 바 있다. 

2015080407231118354_2.jpg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201019091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