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10년만에 최대 폭의 반도체 가격 상승을 예고하면서 만만찮은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출시를 앞둔 아이폰13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TSMC는 경쟁업체들에 비해 생산단가가 20% 가량 높은 편이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난 때문에 일부 업체들은 이미 TSMC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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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의 5나노미터 공정에서 생산될 예정인 애플의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 (사진=맥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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