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당초 일정보다 2~3개월 앞당겨 이달말께 전략 스마트폰 G3를 내놓기로 함에 따라 최대 경쟁제품인 삼성전자 갤럭시S5와 어떤 승부를 펼칠 지 벌써부터 주목된다. 특히 디스플레이, 램 등 주요 부품에서 G3가 갤럭시5보다 높은 사양인 것으로 알려졌기에 갤럭시S5의 독주를 얼마나 견제할 것인지가 6월 이후 시장의 최대 관전포인트로 떠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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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5(왼쪽)와 G3 추정제품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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