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지난 18일 스테판 엘롭 노키아 최고경영자(CEO)가 "MS에서 (일명 '서피스폰'이라 불리는) 자체 스마트폰을 계획하는 조짐은 없다"면서도 "만약 존재한다면 분명히 윈도폰 생태계에 활기를 줄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발언은 컨퍼런스콜을 진행하며 투자자가 그에게 서피스폰의 존재가 잠재적으로 환영받을 대상인지, 경쟁자라고 인식될 것인지 묻자, 엘롭 CEO가 답변한 내용이다. MS가 서피스폰이라 불리는 자체 스마트폰을 생산하더라도, 노키아 사업에 악재가 아니란 입장이다. 엘롭 CEO는 "노키아는 HTC든 삼성이든 MS든 그외 어디든 시장에 단말기를 내놓는 사업자들을 독려한다"며 "그런 투자가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일종의 자극을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20141125


이분은 MS직원인지 노키아CEO인지 정체성이 애매한 분이긴한데 어쨌든 이전에 나왔던 노키아의 HTC 고소 루머는 들어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