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2 사전 예약에 돌입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공시지원금을 공개하며 5G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S22'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까지 제공한다. 유통업체 등이 지원하는 추가지원금은 통신사 공시지원금의 15%으로, 최대 3만6000원이다. 1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갤럭시S22에 요금제별로 5만3000~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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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에서 ‘갤럭시 S22’가 전시돼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 ‘갤럭시 S22 시리즈’를 공개했다. 일반형 갤럭시 S22, 대화면 중급형 갤럭시 S22+, S펜을 탑재한 패블릿 고급형 갤럭시 S22 울트라 등 세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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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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