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2분기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을 포함한 전체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샤오미가 올 2분기 전체 유럽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체 유럽 시장에서는 2위를 기록했지만, 러시아와 CIS를 제외한 유럽 지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서유럽에서는 애플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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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믹스4.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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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분기 유럽 지역별 스마트폰 시장 상위 3개 브랜드.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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