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전문사이트 기즈모차이나(GizmoChina)에 따르면 샤오미가 자체 프로세서를 개발, 2016년초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이를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샤오미는 홍미2A에 중국 칩 제조사 리드코어의 LC1860C AP를 탑재해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이 프로세서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410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값은 훨씬 싸다. 499위안(한화 약 9만원)에 내놓은 뒤 출시 3달 만에 51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샤오미 홍미2A의 인기 비결에는 이같은 숨은 이유도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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