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7'(이하 노트7)에 대한 교환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문제를 일으킨 노트7을 전량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리콜 계획을 발표한 지 17일만이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새로운 노트7의 판매를 재개할 28일 직전까지 제품 교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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