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연말 주요 단말 출고가 및 지원금 정책을 통해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인기 전용폰의 출고가를 내리는가 하면, 일부 제품은 지원금을 상향했다.‘갤럭시노트7’ 대체 단말 부재와, 촛불 집회 등으로 침체된 이동통신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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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6(왼쪽)'과 TG앤 컴퍼니의 '루나S'. ⓒ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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