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고속 충전' 기술 경쟁이 치열하다. 2일 중국 언론 중궈뎬쯔바오에 따르면 3일 막 내리는 MWC2022에서 오포와 리얼미가 240W와 150W 충전 기술을 제시, 시중 스마트폰의 충전 속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리얼미는 새로 발표한 GT 네오3(Neo3) 스마트폰에 150W 고속 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5분 내 50%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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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가 발표한 150W 충전 속도의 GT NEO 3 (사진=리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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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의 24W 슈퍼 VOOC 충전 기술 (사진=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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