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샤오미·아너·오포에 이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도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폴더블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다만 중국 브랜드 제품은 자국 중심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돼,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높은 점유율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 외신 등에 따르면 비보는 25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나비 날갯짓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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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X 폴드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 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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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모델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 그래픽= 전유진 yuki@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