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2월쯤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명이 '갤럭시S22 노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 단종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융합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현지 팁스터(IT 정보 유출가) 트론(Tron)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2 울트라는 '죽었다'"며 "다음 모델은 'S22 노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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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차기 플래그십 모델로 예상되는 렌더링 이미지 /사진=폰아레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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