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아이폰14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전작인 아이폰13 수요가 여전히 높아 신제품 판매량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는 지난달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사믹 채터지 JP 모건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3의 높은 판매량은 신제품을 기다리지 않고 기존 제품을 사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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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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