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올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의 점유율을 보급형 라인 ‘A시리지’를 통해 대거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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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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