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와 샤오미가 25일(현지시간) 최신 인공지능(AI) 기능을 장착한 신제품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 이날 주요 통신사는 아너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매직 6 프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가 핸드폰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 원격으로 자동차를 움직이거나 차 문을 열 수 있는 시선 추적 AI 기능을 갖췄다. 현재 중국에서만 출시가 완료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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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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