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의 사전 판매량이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예약은 전작인 '갤럭시S21'의 2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갤럭시S 시리즈 중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8월 출시된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플립3'에는 약간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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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사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시리즈가 14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기존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S 시리즈가 결합한 '갤럭시S22 울트라'와 '컨투어 컷(Contour-Cut)'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S22', '갤럭시S22+'로 출시됐다. 사진은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서 시민들이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2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2022.2.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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