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대 자동차 그룹인 지리차가 스마트폰 전문기업 메이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메이주의 스마트폰 전문 자회사인 싱지스다이가 메이주 지분 79.09%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중국 언론 IT즈자가 13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을 인용 보도했다. 현재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두 회사 합병이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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