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생산을 이미 시작했다고 IT매체 윈퓨처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서드파티 제조사는 지난 주부터 갤럭시S21의 소형 부품 생산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스마트폰 생산을 위해 부품을 베트남과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 갤럭시S21울트라 모델은 지난주 중순부터 생산에 돌입했으며, 곧바로 갤럭시S21플러스의 부품 제조가 시작됐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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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온리크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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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1 울트라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온리크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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